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22.01.08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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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요약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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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제]
책의 전체적 내용과 지은이 ‘장 지글러’가 누구인지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칠레의 대통력이 자국 군인들에게 사살된 아옌데 사건이나 부르키나파소의 장교 ‘상카라’의 비극적 죽음을 설명하며 책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한국어판 서문]
2000년에 출간되었지만 아직도 기아문제는 심각함. 북한, 아프리카 등 기아가 심각한 나라를 예시로 들며 기아문제는 불가피한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 해결해야 할 심각한 문제라는 점을 인식시켜줌.
[1. 일상풍경이 된 굶주림]
전 세계적으로 굶어 죽어가는 사람은 많으나 정권을 잡고 있는 사람들, 언론은 큰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아 심각한 상태를 인지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소말리아는 국토의 단위면적당 인구수가 낮고 경제도 회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수립되지 않아 각 군벌들이 부를 독점하고 있다.
[2. 8억 5000만의 굶주리는 사람들]
이 세상에는 (이 책이 써졌을 당시) 8억 5000여만 명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으며 영양실조는 실명, 뇌기능 장애 등 신체적 고통을 겪고 있다. 흔히 아프리카에 기아가 몰려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기아는 아시아에서 가장 심하다. 또한 흔히 말하는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도 역시 기아로 고통받는 사람은 존재한다.
[3. 기아는 자연도태?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운명?]
기아는 인간이 살면서 계속해서 따라왔다. 허나 그 이유는 다르다. 과거에는 단순히 먹을 것이 부족해서 기아가 발생했지만, 생산기술이 발달해 전 세계 인구의 두 배나 먹여 살릴 수 있는 자원이 있는 현재에도 기아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불합리한 사회구조이다. 따라서 기아는 불가피하지 않다. 이 사회구조에서 벗어나 모두에게 음식이 공평하게 분배만 된다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 일부 기득권층 - ‘자연도태설. 기근이 인구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 우월주의의 정당화.(토머스 멜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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