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칼럼형태 매경이코노미 커버스토리

목차

1. 인플레이션과 전망
2. MZ세대, 막걸리에 취하다
3.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인플레이션과 전망
매경이코노미 2111호의 <경제전문가 5명 중 3명 “올해 내 인플레이션 진입한다”>기사에서는 경제전문가 10명에게 자문을 구해 코로나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 이후, 과연 올해 인플레이션이 올까하는 분석을 하였다. 올해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전문가는 60%로 그 이유로는 보복 소비로 일컫는 수요 증가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라 하였다. 보복 소비는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외부적 요인이 사라짐에 따라 한꺼번에 분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현재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그 전에 비해 소비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따라서 소비를 하고 싶은 욕구를 가진 사람들은 이 기간 동안은 그 욕구를 어느 정도 참겠지만, 코로나 19사태의 종식 이후에는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마침내 해낸다는 듯이 폭발적으로 선택할 것이다. 즉, 코로나 백신이 보급되고 있고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면, 이른바 억눌렸던(pent-up) 수요가 폭발할 것이다. 타격이 컸던 서비스 수요를 시작으로 상품으로도 확산될 것이다. 고용도 늘어나고 임금과 물가가 크게 오를 것이라는 것이다.
　또, ‘올해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까?’라는 질문에 오직 30%만 백신 접종이 완료되면 경기가 과열되면서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유로 긍정적인 답을 표했다. 기준금리 인상은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선택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에 따라 같이 기준금리를 인상할까?’ 라는 질문에는 무려 80%의 전문가가 부정적인 답을 했다.

참고 자료

나건웅 기자. “아재 술? 무슨 소리야” MZ세대, 막걸리에 취하다. 매경이코노미 제2111호. 2021.06.01 17:50:10
박수호 기자. 경제전문가 5명 중 3명 “올해 내 인플레이션 진입한다”. 매경이코노미 제2111호. 2021.06.01 17:56:48
배현기. [배현기의 칼라무스] 금리상승 의미와 영향. 연합인포맥스. 2021.03.17 10:33
안소영 기자. 미래 비즈니스 바꾸는 新인류 ‘MZ 세대’. 이코노미조선. 2021.05.31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