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장애인복지관 사업 소개 및 인권침해 사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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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 지역의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
1) 기관 선정 및 위치
2) 실시하고 있는 사업

2. 장애인 복지시설에서의 인권침해 관련 사례 조사하기
1) 인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강제 식사
2) 장애인의 의사는 고려하지 않는 시설 퇴소
3) 학대해도 말 못한 강화도 '무연고 중증장애인’
i. 사회복지사 인권침해 사례

3. 사례를 통해 느낀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우리 지역의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

1) 기관 선정 및 위치
내가 조사한 복지관은 ‘마산장애인복지관’이다. 마산장애인복지관을 선택한 이유는 지난 하계방학 때 마산장애인복지관에서 실습했기 때문이다.
마산장애인복지관의 위치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서7길 59 마산장애인복지관이다.

<중 략>

2. 장애인 복지시설에서의 인권침해 관련 사례 조사하기

1) 인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강제 식사
장애인복지시설에서의 첫 번째 인권침해 사례는 지난 8월에 일어난 것으로, 인천 연수구에 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20대 자폐성 장애인이 사망한 사례이다. 장애인은 저녁 메뉴로 김밥과 떡볶이를 먹게 되었는데, ‘김밥’은 장애인이 매우 싫어하는 음식이었다. 이를 사회복지사가 먹이려 하자 장애인은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하지만 곧 사회복지사에게 붙잡혀 강제로 식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김밥에 기도가 막혀 사망한 사례이다.

2) 장애인의 의사는 고려하지 않는 시설 퇴소
두 번째 사례는 장애인 스스로 탈시설을 결정했으나, 실제 서류상 퇴소는 두 달 후에 됐다는 것이다.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자진 퇴소한 장애인은 시설을 급하게 나왔다.

참고 자료

“싫다는데도 억지로 욱여넣은 김밥…장애인 사망케 한 사회복지사”. 비디오머그.
https://www.youtube.com/channel/UCMEbRpvuwTbXxGiyDb1mT8w(2021.10.05.)
허현덕(2021.07.26.). “인권침해로 시설 나왔는데, 시설장 승인 받으라고요?”. 비마이너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22
박소영(2021.10.06.). “학대해도 말 못한 강화도 '무연고 중증장애인'”. 인천투데이.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920
김현우(2021.05.03.). “[긴급진단] 사회복지사들 "마음에 멍이 들었다"”. 인천일보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