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약대][약물학] 약물학 리포트 (아드레날린수용체 길항약)
- 최초 등록일
- 2022.01.06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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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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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자율신경약리학 개관
2. 아드레날린 수용체 길항약 분류
Ⅱ. 본론
1. Alpha receptor antagonist
2. Beta receptor antagonist
3. Clinical study
4. Market status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자율신경약리학 개관
(1) 자율신경계의 정의
신경계는 해부학적으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나뉘고, 기능적으로는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와 체신경계(somatic nervous system)로 구분한다. 이때 자율신경계는 해부학적으로 서로 길항작용을 하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구분할 수 있다. 인간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작동하는 신경으로서 신체를 지배하고 있다. 이로서 생명 유지에 직접 필요한 기능을 무의식적으로나 반사적으로 조절한다.
(2) 자율신경계의 해부생리
자율신경은 중추를 나와 지배기관에 이르는 동안 반드시 1회 neuron이 교체된다. 이 부위를 신경절(ganglion)이라고 한다. 신경절과 중추신경과의 사이에 있는 신경섬유를 절전섬유(preganglionic fiber)라 하며, 신경절과 말단장기 사이의 섬유를 절후섬유(postganglionic fiber)라 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신경 전도의 차이를 정리하면 다음 [표 1]과 같다.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신경 시작부위
척수의 흉요수
중뇌,교뇌 연수부위 뇌신경, 척수의 천수
신경절 위치
척수에 가까움
효과기 속 또는 근처 종말신경절
절전 신경 분포
비교적 짧음
기관 근처나 신경절까지
절후 신경 분포
전신
머리와 가슴 내장, 복부, 골반
[표 1]
(3) 자율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
신경섬유 내에서의 흥분전도는 전기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신경섬유와 신경섬유의 신경절 및 신경섬유와 그에 의해 지배되는 효과기관 사이의 흥분전도는 화학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신경종말에 자극이 전달되면 특정 화학물질이 신경종말에서 방출되어 시냅스 간격에 확산하고 다음 신경세포나 효고기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흥분을 일으킨다.
자율신경계에서는 아세틸콜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이 신경전달물질의 역할을 맡고 있다. 교감과 부교감신경의 절전섬유 및 부교감신경 절후섬유의 전달물질은 아세틸콜린(ACh)이며, 교감신경 절후섬유의 전달물질은 노르에피네프린이다. 노르에피네프린이 결합하는 수용체는 아드레날린 수용체(adrenergic receptor), 아세틸콜린이 결합하는 수용체는 콜린성 수용체(cholinergic receptor)라 한다.
참고 자료
Voet, Donald, Biochemistry, Hoboken, N.J, 4th Edition, 44p
Campbell, Biology A Global Approach, Pearson, 11th Edition, 128∼129p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약물학 분과회 (2018), 범문에듀케이션, 약물학, 179∼198p
Wekipedia website. https://ko.wikipedia.org/wiki/, organic chemistry structure of each medicine
FDA accelerated approval website. http://www.fda.gov/forpatients/approvals/fast/ucm20041766.htm
Medical website. https://www.news-medical.net/health/Pheochromocytoma-Tumor-of-Adrenal-gland.asp
Pederson TR (1985), N England J Med, 6-year follow-up of the Norwegian multicenter study on timolol after acute myocardial infarction, figure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