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기초글쓰기] 스마트모빌리티의 활용과 부작용

소개글

"[충남대 기초글쓰기] 스마트모빌리티의 활용과 부작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스마트 모빌리티란?

2. 스마트 모빌리티의 활용과 시장
1) 스마트 모빌리티의 활용 방법
2) 최신 시장과 경제성
3) 공유 스마트 모빌리티

3. 스마트 모빌리티의 위험성과 대책마련
1) 사고 사례
2) 개인적인 안전 관리
3) 사회대중적인 안전 관리

4. 안전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하여

본문내용

최근에 학교 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를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로 스마트 모빌리티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하여 찾아보고, 이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스마트 모빌리티란 최첨단 충전, 동력 기술이 융합된 소형 개인 이동 수단을 말한다. 쉽게 말해, 보다 지능화되고 똑똑해진 교통 서비스를 일컫는다. 전기와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거나 1~2인승 개념의 소형 개인 이동 수단에 집중돼 있기에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마트 모빌리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반영하여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를 예로 들 수 있다. 법률적으로 대부분의 스마트 모빌리티는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기 때문에 최소한 2종 소형 면허 이상을 소지해야지만 운행을 할 수 있다. 면허증이 필요한 만큼 당연히 도로교통법을 준수해야하며 사람이 다니는 인도로는 주행할 수 없다. 국민권익 위원회에서 실시한(2019.3) 이용자 통계에 따르면 이용자의 65% (130명) 가까운 거리 이동시, 출퇴근 시 이용을 하였고,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유용하다고 응답을 하였다. (일반국민 2,234명) 현재 충남대학교의 경우를 살펴보면 전동킥보드는 조작접근이 편리하고 간단하기 때문에 단순히 탑승 요건만 갖추게 되면 별도의 교육 없이 손쉽게 이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업을 이동하거나 밥을 먹기 위해 이동할 때 대다수의 학우들이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특히 기숙사생의 입장에서는 주말에 밥을 먹기 위해 궁동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인 성인의 걸음 속도와 비교했을 때 왕복 20분 이상의 시간이 절약된다. 그리고 주차를 하는 것도 크게 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기둥 옆에 세워둔 뒤 잠금장치를 이용하면 된다.

참고 자료

국민권익위원회,「「전동킥보드」관련민원분석」, https://www.acrc.go.kr/acrc/board.do?command=searchDetail&menuId=05050102&method=searchDetailViewInc&boardNum=78931&currPageNo=1&confId=4&conConfId=4&conTabId=27&conSearchCol=BOARD_TITLE&conSearchSort=A.BOARD_REG_DATE+DESC%2C+BOARD_NUM+DESC, 2019.10.26.
이지영, 「전기로 움직이는 차세대 교통수단 스마트모빌리티」, http://www.bloter.net/archives/256018, 2019.09.15.
Naver 지식백과, 「전기로 움직이는 차세대 교통수단 스마트모빌리티」, http://www.bloter.net/archives/256018, 201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