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증 정의와 원인, 병태생리, 증상, 치료법, 간호중재, 진단방법, 예방법
- 최초 등록일
- 2021.12.28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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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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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와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
4. 진단 및 검사
5. 치료
1) 섬유소 용해요법 (혈전 용해법)
2) 경피적 관상동맥 성형술 및 경피적 스텐트 삽입술
3) 관상동맥 우회술 (CABG)
4) 약물
6. 예방 및 생활
7. 간호중재
1) 응급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2) 섬유소 용해요법
3) 관상동맥의 외과적 혈관 재형성
4) 약물요법
본문내용
▶정의와 원인
심근경색은 심장의 혈관(관상동맥)이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갑자기 발병되는데관상동맥이 막혀서 심장이 괴사되어 생기는 질환이다. 드물게는 관상동맥의 색전증이나 손상, 혈관염 또는 수술 후 쇼크, 심한 탈수증, 저혈압 등으로 관상동맥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될 때도 발생한다.
인간의 질병 중 가장 사망률이 높아 병원에 도착하기 50%정도가 사망하고 병원에 도착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여도 사망률이 10% 정도이다. 보통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혈관이 막혀 병든 상태), 혈전, 혈관수축에 의해 완전히 막혀서(괴사) 생기는 질환으로, 단순히 좁아져서 심근허혈 상태가 되는 협심증과는 차이가 있다. 때문에 협심증의 경우 심근에 손상을 주지 않고 회복이 가능하나 심근경색증의 경우 이미 심근이 괴사된 상태이기 때문에 약물 투여에 의해서도 회복이 어렵다.
<중 략>
▶심근경색증 병태생리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 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며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고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2~4일이 경과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지고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발병 4~7일쯤이면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7~10일이 되면서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10~6주 동안에 섬유성 반흔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면서 치유되지만 심장기능은 현저히 약해진다. 환자는 6~8주가 지나야 질환으로부터 회복된다. 경색부위는 좌관상동맥 전하행가지의 폐색으로 오는 좌심실 전벽에 가장 흔하며, 좌심실의 후벽과 승모판의 후측부위, 횡격막 닿는 부분에도 많이 발생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