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영학과] 관광산업 관련 기사 요약 및 의견 서술

소개글

"[관광경영학과] 관광산업 관련 기사 요약 및 의견 서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① 서핑에 올라탄 양양-고성 땅값
②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의 새로운 비전 "부산을 해양레저·축제·마이스 메카로"
③ 해양레저 인구 급증…선진국 수준 대중화엔 많이 못 미쳐

본문내용

②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의 새로운 비전 "부산을 해양레저·축제·마이스 메카로"

2024년까지 1500억 투입

도심~7개 해수욕장 레저벨트 구축
유럽권 관광객 적극 유치할 계획

부산관광공사는 해양레저·축제와 마이스(MICE:국제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산업을 결합하고 근현대사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을 핵심사업으로 정했다. 스마트 관광과 자유롭고 편리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친화 여행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부산 관광에 전환점을 마련하기로 했다. 부산형 관광플랫폼이 구축되면 추진 중인 2030엑스포 및 신공항 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 략>

최근 ‘부산 관광 인프라의 미래’ 강연회에서 ‘요트탈래’ 김건우 대표님의 ‘해양도시 부산의 해양관광산업 2020트렌드’에 대한 강의를 청취한 적이 있다. 대표님께서는 “해양관광은 해양의 형태를 가지는 모든 관광 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며 “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수영, 요트, 제트스키, 서핑, 스쿠버다이빙, 낚시 등 다양한 형태의 해양관광이 기존 정의보다 폭넓게 구분되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하셨다. 앞으로 부산이 해양관광 도시로써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덧붙이신 말씀이 떠올라서 이와 관련한 기사를 다뤄보고 싶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고, 1만5천㎞에 가까운 해안선, 3천300개가 넘는 섬, 270여개에 이르는 해수욕장 등 해양관광을 추진하기에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 소득 증가와 주 5일 근무 등 여가 확대로 해양레저를 즐기는 관광객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관광객의 증가로 국내에서 서핑 명소로 불리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다. 서핑 관련 지역은 강원 양양 죽도 및 인구 해수욕장 일대, 강원 고성 천진 해수욕장, 부산 송정 및 다대포 해수욕장, 제주도 중문 해수욕장,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이 대표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