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준의 소문의 벽과 영화 찌라시
- 최초 등록일
- 2021.12.20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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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청준의 소문의 벽과 영화 찌라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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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우리 주위를 둘러볼 때 어떤 집단이든 찌라시는 그 집단의 구성원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흥미를 느끼고 그 소문을 키워나가기 바쁘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평소에 소문은 그저 흥미를 일으킬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소설 ‘소문의 벽’과 영화 ‘찌라시’를 보면서 소문이 전략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수업시간을 통해 그 매체에 따라서 소문이 전달되는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수업시간 때 설명 들은 것과 내가 영화와 책을 보고 비교한 점들을 토대로 매체에 따른 소문의 양상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소문의 벽에서는 인쇄물인 소설을 통해서, 찌라시에서는 바이럴미디어 즉, 인터넷, SNS 등과 같은 매체를 통해 소문이 퍼져나간다. 두 매체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이청준의 소문의 벽에서 주인공 박준은 자신의 소설을 통해 소문을 만들어내는데, 이 소문은 굉장히 치밀하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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