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케이스스터디- ESRD,신장과 요로계 장애 대상자
- 최초 등록일
- 2021.12.20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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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 케이스스터디- ESRD,신장과 요로계 장애 대상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 3P
(2) 간호사정 ……………………………………………………………………………………………………………………… 7P
(3) 간호과정 적용 ……………………………………………………………………………………………………………… 14P
본문내용
1) 문헌고찰
정의
만성콩팥기능상실(만성신부전)은 장기간에 걸쳐 콩팥의 기능이 감소된 상태를 말합니다. 신장 손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콩팥의 기능 또는 구조적인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등이 해당됩니다. 사구체여과율에 따라서 병의 단계를 정하고 이를 진단과 치료에 활용합니다. 이 중 투석을 시작한 5단계 환자를 ESRD(end stage renal disease), 말기 신부전증이라고 합니다.
단계
사구체여과율(mL/min/1.73m^2)
1단계
≥90
2단계
60~89
3단계
30~59
4단계
15~29
5단계
<15(투석 또는 이식 필요)
원인
ESRD의 원인은 복잡하며 신장 기능의 점진적인 손실을 가져오는 질병은 100가지가 훨씬 넘을 만큼 다양하다. 그러나 2017년 대한신장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신기능 대체요법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의 발병원인은 당뇨병 합병증(38.5%), 고혈압 합병증(16.9%) 그리고 만성사구체 신염(14.5%) 순으로 나타났다.
병태생리
[신장변화]
신장 기능부전은 다양한 병리적 상황을 유발한다. 결과적으로 GFR이 감소하고, 소변생성과 수분 배설에 이상이 오며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한다. 70~80%의 신기능을 잃어도 신장은 효과적인 GFR을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손상 받은 신장 기능의 최소의 단위인 네프론이 기능을 하지 못해도, 남은 정상 네프론이 이를 보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그 기능도 파괴되어 정상의 네프론은 더욱 줄어들게 된다. 남아 있는 네프론의 사구체여과량은 증가하지만 신장 전체의 기능에 비해 그 조절 범위가 좁아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만성 신부전 환자가 조금이라도 많은 소금과 물을 섭취하면 신장은 그것을 배설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곧 고혈압, 고나트륨혈증을 일으키고, 반대로 저염식이를 계속하면 바로 저나트륨혈중이 된다. 이처럼 만성 신부전은 나트륨과 물의 재흡수, 배설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상태가 된다.
네프론의 파괴가 진행되면 다음과 같은 병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정상기능의 네프론 감소(20%이하)
소변농축 능력의 저하, 다뇨증(이로 인한 탈수)
소변의 삼투질농도 고정(등장뇨)
creatinine↑, BUN↑, 뇨량↓, 체액↓,
∴요독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