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유령신부' 감상문 입니다.

소개글

애니메이션 '유령신부'를 감상하고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략결혼
2. 천생연분
3. 유령신부
4. 다시 만난 빅토리아
5. 유령 신부가 되기로 결심한 빅터
6. 에밀리의 희생

Ⅲ. 결론

본문내용

요즘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은 대부분 예쁘고 매력적이거나 귀여운 외형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영화 ‘유령신부’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비상식적으로 마른 팔과 다리, 어두운 인상과 핏기 없는 눈빛, 뼈로만 구성된 몸을 가진 사람 등 기괴하면서도 이상한 캐릭터들이 대부분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를 포스터를 봤을 땐 나는 “대체 무슨 애니메이션이지? 혹시 대충 만든 이상한 작품인가?”라는 의심이 먼저 들었던 영화였다. 그리고 요즘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스톱모션 방식의 애니메이션 이라 더더욱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외적인 것만 보고 애니메이션을 판단했던 나의 모습이 부끄러울 정도로 유령신부의 내용은 감동적이면서도 우아하고 아름다웠다. 애니메이션이지만 아이들보다 오히려 어른들이 더 봐야한다고 생각이 들만큼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