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창세기27장 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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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저는 늘 서로 얘기 합니다. 서로의 부족함이 다르기에 우리는 천생연분이라고 그런 둘이 툭탁일때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습니다.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서로 맘이 상해서 어떻게 회복하지라는 걱정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회복이 됩니다. 어떻게요? 오늘 말씀을 보겠습니다.

한 가족이 두 패로 나뉘어 속고 속이는 최악의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수습해 보려는 저마다의 빗나간 노력속에 비친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게 됩니다. 오해와 다툼속에 조차 숨어 있는 하나님의 뜻을 짚어볼 겨를 없이 성급하게 하게 내 뜻을 앞세워 추스르려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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