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교도소에 들어간다-독후감-죄인의 가장 가까이에서

소개글

1) 맑은 고딕 10pt, 간격은 0.3pt로 줄여 보이는 것보다 내용이 많습니다.
2) 이 책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결론에 추가하였습니다.
3) 책 내에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주된 내용을 기재하였습니다.
4) 해피캠퍼스에만 업로드하였고, 다른 플랫폼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는 15년 차 교도관이다. 수필로 가득한 책, <나는 매일 교도소에 들어간다>는 저자가 15년 동안 겪었던 교도소 안에서의 일상으로 가득하다. 범죄자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을 돌보는 사람으로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그 일이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심지어 교도소 내의 트렌드까지도 아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교도관이라는 직업 자체가 생소했지만 책을 읽는 매일 동안은 정말로 교도소에 들어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선 첫 번째 알게 된 것은 교도관이 겪는 스트레스에 대한 것이었다. 수용자들을 상대할 때는 그들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범죄 사건의 개요를 확인한다고 한다. 그럴 때는 잔인한 범죄 상황에 동화되고, 우리가 언론에 노출된 흉악 범죄를 듣고 화를 내는 것처럼 매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교도관들은 수용자들이 욕설을 퍼붓거나 흉기를 들고 달려드는 상황에서도 그들을 때릴 수 없다. 만약에 얼굴에 상처가 나거나 팔이라도 부러지면 국가인권위원회에 수용자가 진정을 넣었을 때 조사를 받게 되고 어쩌면 징계를 먹을 수도 있다.

참고 자료

나는 매일 교도소에 들어간다ㅣ 김성규ㅣ밀리 오리지널 전자책ㅣ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