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유량보정 실험
- 최초 등록일
- 2021.12.10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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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기유량보정 실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원리
1) 입자상 물질의 분류
2) 중량농도법
3) 유량 보정의 필요성
3. 실험목적
4. 실험방법
5. 실험결과
6. 결과토의
본문내용
1) 입자상 물질의 분류
일반적으로 “먼지”라고 총칭하는 대기 중 입자상 물질은 수 ㎚에서 수 백 ㎛에 이르기까지 크기가 매우 다양하고, 발생원 밀 물리화학적 특성에 따라, 흄, 스모그, 먼지 등 다양하게 분류 및 정의되고 있다. 대기 중에서 부유하고 있는 고체상 또는 액체상 입자상 물질은 국가대기질기준을 설정한 1971년부터 1980년대까지는 총부유분진(TSP) 개념으로 관리 되었다. TSP는 25-45 ㎛ 미만의 입자를 총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이후 1987년 대기오염의 인체영향 연구, 입경에 따른 측정기술 등의 발전에 따라 입자상 물질 관리가 기존 TSP에서 보다 작은 크기의 PM(Particulate Matter) 개념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PM 환경기준이 최초로 설정되었다. PM은 세부적으로 〖PM〗_10과 〖PM〗_2.5로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통용되고 있는 ‘미세먼지’ 용어에 상응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PM은 물리적 직경이 아닌 공기역학적 직경에 따라 포집, 분류되며 10 ㎛ 미만은 〖PM〗_10으로 일반적으로 정의된다. PM 분류에 있어 10 ㎛의 입경이 중요한 기준이 되는 이유는 대기에 존재하는 입자상 물질의 인체 위해성 측면에서 10 ㎛ 가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즉, 10 ㎛ 보다 큰 입자는 호흡을 통해 인체에 유입되더라도 대부분 콧털, 기관지 점막 등에 의해 제거되어 후두를 통과하지 모하는 반면, 10 ㎛ 미만의 입자는 쉽게 제거되지 않아 폐포까지 도달해 인체 위해성을 나타낼 수 있다. 본 실험에서 측정한 TSP는 50 ㎛ 이하의 모든 부유물질을 말하므로 〖PM〗_10은 물론 〖PM〗_2.5도 포함하고 있으며 PM보다 큰 부유물질들도 포함하고 있다.
2) 중량농도법
환경부의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르면 대기 환경 중 미세먼지 표준 측정방법으로서 베타선법과 중량농도법을 명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대기 중 입자상 물질, 국내외 IP 분석 보고서, 환경부, pp. 4-5
최상인 외 2명, 미세먼지 입자의 측정분석원리 고찰, 공업화학전망 제 21권 2호, 2018, pp.19-20, p.22
https://www.airkorea.or.kr/web/realSearch?pMENU_NO=97, 에어코리아 실시간 대기정보, 2021.11.06
http://me.go.kr/home/web/main.do, 환경부 환경통계포털, 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