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정치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한국은 민주주의 후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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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 사람이다. 나는 한국 정치를 정말 싫어한다. 왜냐면 사람들이 정말 어리석기 때문이다. 어디 가서 같은 국민이라고 하고 다니기도 쪽팔릴 정도이다. 이 글은 전문성이 전혀 없음을 미리 밝힌다. 일개 시민으로 내 생각을 아무 생각 없이 쓴 것이다. 오늘날 정치의 형태는 모두 간접 민주주의이다.

다수의 이익을 대변할 소수의 대표를 선출하는 것이 기본인 시스템인 것이다. 몇 년 전에 조국 사태가 터진 후에 ‘정경심 사랑해요’ ‘우리가 조국이다’ 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거리에 나선 사람들을 기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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