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분석 BTS 병역 특례 이슈에 대한 고찰-MZ세대 이대남 공정성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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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1세기 비틀즈라 불리우는 BTS가 쏘아올린 대중문화예술인들에 대한 병역특례 이슈
2. 대중문화예술인들에 대한 병역특례는 불가능한 것인가
3. BTS 병역특례 법안 보류는 이대남을 의식한 것?
4. 이대남의 집단적 특성은 무엇인가
5. 예술 체육 요원에 대한 병역 혜택 규정에 대한 개선 필요

본문내용

방탄소년단(BTS)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전 세계 아미들이 수천만 명을 넘어서서 수억 명에 이를 거라고 한다.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 중에 이렇게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경우가 또 있었을까. 언뜻 떠오르지 않는다.
20여 년 전 외환위기 때 전 국민이 침울한 상태에서 혜성같이 나타난 골퍼 박세리 선수는 투혼의 활약으로 국민적 단결, 외환위기 극복의 계기를 만들었다. BTS는 내년엔 그래미상 수상도 꿈꾸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로 위축된 국민의 사기를 그 옛날 박세리 선수가 그랬듯 어루만지고 있다. 이들이 무한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은 우리 국민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고 세계가 평화롭길 염원하는 국내외 모든 이들의 공통된 마음이다.
이처럼 21세기 비틀즈라고 불리는 BTS의 활약상이 연신 화제다. 방탄소년단(BTS)은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My Univers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를 또다시 정복했다.
미국 빌보드는 ‘21년 10월 4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함께 ‘21년 9월 24일 발매한 ‘My Universe’가 ‘핫 100’ 차트(10월 9일 자)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20년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핫 100’ 1위에 이름을 올린 이래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디지털 싱글 ‘Butter’, ‘Permission to Dance’, ‘My Universe’까지 총 6개의 곡을 ‘핫 100’ 정상에 올렸다.
이러한 방탄소년단, 영어로 BTS의 활약을 전문가들은 기적적이라고까지 표현한다. 한국의 보이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이처럼 팬덤을 일으키며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이냐는 의견까지 나온다.

참고 자료

K를 생각한다 ㅣ 임명묵 저 ㅣ 사이드웨이 출판사
90년대생이 온다 ㅣ 임홍택 저 ㅣ 웨일북 출판사
정치적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BTS 병역법 ㅣ JTBC 기사
이대남 눈치봤나, BTS 병역 혜택법안 결국 보류 ㅣ 국민일보 기사
대선 주자들은 얼마나 공정을 이해할까 ㅣ 중앙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