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과 순환

목차

Ⅰ. 서론
Ⅱ. 재료 및 방법
Ⅲ. 결과
Ⅳ. 논의
Ⅴ. 참고문헌
Ⅵ. 과제

본문내용

순환계는 심장과 혈관을 통합하여 지칭하는 말로 심장, 혈액, 혈관, 림프계로 이루어져 있다. 심장은 보통 자기 주먹보다 약간 크고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이다. 주된 역할은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한다. 혈관은 펌프인 심장이 뿜어내는 혈액을 전달하는 고무관으로, 실제 우리 몸에는 각 조직의 매우 깊숙한 곳까지 도달하기위해 거미줄처럼 발달하나 혈관도로망이 얽혀있다. 혈액은 전체 혈액의 55%를 차지하는 액체 성분인 혈장과 나머지 45%인 세포 성분의 혈구로 이뤄진다. 혈액은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이라는 혈색소로 인해 붉은색을 띠게 된다. 혈액의 세포 성분이 제거된 혈장은 단백질이 녹아 있어 일반적인 물보다 5배정도 점도가 높으며 노란색을 띤다. 혈장 내 무기염류 등에 의해 산도(pH)는 평균 7.4 정도로 유지되고 있으며 삼투압은 0.9%로 유지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모든 혈구는 전구세포로부터 만들어지는데 배아나 태아 상태에서는 간과 비장에서 만들어지다가 태어난 이후에는 점차적으로 골수가 그 기능을 하게 된다. 혈구는 크게 적혈구와 백혈구로 나눌 수 있지만 백혈구 내에도 림프구, 단핵구, 호산성구, 호염기구, 호중성구 등이 있다. 적혈구는 무핵의 혈구로 적혈구 내에 있는 다량의 헤모글로빈은 폐에서 산소와 결합하여 말초조직으로 운반되고, 또 말초조직으로부터 생긴 이산화탄소와 결합하여 폐에서 체외에 방출하는 등의 생명유지와 관련된 중요한 작용을 담당한다. 단핵구는 사람의 백혈구 중 4~8%를 차지하며 단핵세포로 골수나 비장의 조혈간세포로부터 발생하는 무과립백혈구의 일종이다.

참고 자료

강영희, 2008, 생명과학대사전, 아카데미서적, pp. 291, 1321
Raven, H. and W. Johnson. 2011, BIOLOGY. McGrow-Hill. pp1019-1020, 1058-1076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Pmg 지식엔진연구소, 2008, 시사 상식 바이블, 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