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케이스-피부편평세포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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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및 징후
4) 발생부위
5) 종류
6) 진단적 검사
7) 치료
8) 재발 및 전이

2. 간호사정
1) 간호력
2) 수액요법
3) 약물요법
4) 진단을 위한 검사

3. 간호과정

본문내용

5. 종류
● 태양에 손상된 피부에서 발생된 편평상피세포암
태양에 노출된 피부에서 일광 탄력 섬유증을 배경으로 발생한다. 크기가 증가하는 단단한 결절로 나타나며 이미 존재하는 광선 각화증에서 종종 발생하기도 하고 광선 각화증과 동반되어 여러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 아래 입술에 발생한 암은 일광 구순염에서 나타나는 구진 혹은 과각화성 백판증으로 시작하기도 한다. 만성적으로 태양에 손상된 입술에서 작은 균열, 궤양, 구진 등의 사소한 변화라도 반드시 생검을 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발생된 암보다 입술부위의 암이 위험해 빠르게 진행되고 전이율도 높다.

●만성 염증성 질환 및 반흔(흉터)에서 발생한 편평상피세포암
만성 하지 궤양, 화상 반흔(흉터), 골수염의 농루 등에서 크기가 증가하는 결절성 병변이나 궤양의 경계부에서 색다른 소견을 보이는 부분에서는 반드시 생검을 한다. 오래되고 단단한 반흔(흉터) 속에 이러한 결절이 숨겨져 있기도 하고 오래된 궤양에서 임상적 변화 없이 암으로 진행하기도 하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비소 유발 편평상피세포암
비소 섭취에 의한 비소 각화증과 보웬 병에서 편평상피세포암이 발생한다. 손바닥, 발바닥에 발생한 비소 각화증에서 수년이 지난 후 궤양이 생기고 체간부의 보웬 병에서 궤양이 발생한 경우 아물지 않고 편평상피세포암으로 진행한다.

●방사성 유발 편평상피세포암
방사선 각화증에서 발생한 편평상피세포암은 인설성 반이나 미란 혹은 궤양이 나타나는 악성도가 높은 암이다. 방사선 편평상피세포암은 간혹 다발성으로 관찰되고 자외선에 손상 받은 부위에서 발생한 기저세포암과 동반되기도 한다.

●드노보(De novo) 편평상피세포암
이것은 처음부터 정상 피부에서 새로이 발생하는 편평상피세포암으로 흔하지 않다. 백인의 노출 또는 비노출 부위에 피부색의 결절이나 융기된 단단한 판으로 나타나고 빠르게 침윤하고 전이율이 높다.

참고 자료

성인 간호학 (상) 제 7판 현문사 황옥남 저자
성인 간호학 (상) 제 7판 현문사 황옥남 저자
성미경 외,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 JMK(2019)
편평상피세포암 [squamos cell carcinoma]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https://www.msdmanuals.com/ko/%ED%99%88/%ED%94%BC%EB%B6%80-%EC%A7%88%ED%99%98/%ED%94%BC%EB%B6%80%EC%95%94/%ED%8E%B8%ED%8F%89-%EC%84%B8%ED%8F%AC-%EC%95%94%EC%A2%85
대한민국 약학정보원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질환백과
나이팅게일핸드북(2016)/ 대한남자간호학교수협의회 편저/ 포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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