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는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세의 침략과 관련된 대표적 사건 2가지를 선택하여 그 내용(원인, 과정, 결과 포함)을 정리하고, 사건 이후의 사회변화에 대하여 자기 견해를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11.25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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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임진왜란
2. 병자호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의 모든 나라가 그러하듯 한국사 역시 전쟁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기도 하다. 고대에서는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등이 나타났다가 사라졌고 삼국통일 전쟁을 통해서 삼국이 신라로 통일되고, 일리천 전투를 거쳐 후삼국이 고려로 통일되었다. 이어서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한국사는 고려에서 조선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일제강점기와 광복, 남북분단을 거쳐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르렀다. 한반도 전쟁 사상 왜란, 호란 그리고 6·25전쟁이라는 통시적 전쟁을 통해서 나라가 세워지고 멸망하는 것을 거듭했다. 이러한 역사의 진행 속에서 특히 한국은 지리적 여건으로 무수한 외세의 침략과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내정 간섭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라가 끊어지지 아니하고 지금까지 당당히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쟁은 시·공간적으로 당대의 체험자들과 후대에 이를 조명하는 이들 간에 야기되는 불가피한 거리와 낙차에 의해서 더욱 다양한 인간의 이야기로 발전하기도 한다. 전쟁이 역사 안에서 어떻게 기록되고 기억되는지, 나아가 그러한 전쟁의 기억들에 의해 빚어지는 사회적인 양상에 대하여 한국사의 전쟁 중에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Ⅰ. 임진왜란
1.1. 원인
16세기에는 조선, 중국, 일본 사이의 교역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사무역이 번성하였는데 부산포, 염포, 내이포 등 삼포를 중심으로 사무역이 성행하였다.
참고 자료
백기연(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 “한국전쟁 사상의 전쟁기록과 해석 양상”, 2006, 군사(59), 341~376쪽
이승훈(국방정신전력원), “긍정적 역사관 함양을 통한 정신전력 강화 방안”, 2019, 정신전력연구원(56), 159~2015쪽
송찬섭, 김남윤, 윤대원 공저, 『한국사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
배론 한국사의 이해 교안 5강 2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