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힘, 곤도 마리에(정리의힘, 곤도마리에), 미니멀 라이프, 정리, 미니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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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리를 해서 무엇을 얻고 싶은가?’ 정리의 목적을 생각한다.
(정리된 방에서 생활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만큼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 정리를 통해 가려내야 할 것은 버릴 물건이 아니라 ‘진짜 소중해서 남길 물건’임을 정확히 인지한다.
∎ 물건을 하나하나 반드시 만져보고 가슴이 설레는 물건을 남긴다. 설레지 않는 것은 버린다.
∎ 버릴 때는 ‘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버리기를 해야 한다. 같은 유형의 물건을 남김없이 전부 모아놓고 버릴지 혹은 남길지를 판단한다. (똑같은 유형의 물건을 모아 한 번에 판단하는 것은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핵심)
∎ 무리 없이 버릴 수 있는 물건의 종류를 난이도에 따라 열거하면 의류-책-서류-소품-추억의 물건 순이다.
∎ 설레지 않지만 버릴 수 없는 물건의 경우 그 물건의 ‘진정한 역할’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역할이 끝난 물건들은 정말 중요한 물건을 소중히 하기 위해 버려야 한다.

참고 자료

정리의 힘(곤도 마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