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인간호학 신경계 A+질병보고서] 뇌출혈, SDH(subdural hemorrhage) 경막하출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임상 증상
4. 병태생리
5. 진단 및 검사
6. 치료
7. 간호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5. 진단 및 검사
▶ CT : 컴퓨터 단층 촬영
출혈성과 허혈성을 구분하며 조직의 밀도와 정상을 비교하여 특히 뇌종양과 뇌혈관병소(두개 내 출혈, 동맥류, 뇌경색, 혈종 등)을 찾아내는데 효과적이다. SDH를 정확히 진단하고 뇌부종의 정도와 뇌 실질에 좌상, 열상, 뇌내출혈 등이 동반되어 있는지도 확인한다.
▶ 정신상태 검사
의식수준, 지남력(사람, 장소, 시간), 기분과 정서 반응, 기억력, 언어(말하고 읽고 이해하는 능력), 의사소통, 지적능력, 시야와 안구의 빛 반응, 언어와 표현력, 반사 기능이 포함된다.
▶ 신경 검사
12가지 뇌신경 검사를 참조하여 동공크기, 움직임, 빛에 대한 반응을 검사한다. 동안 신경이 압박되면 영향을 받은 쪽의 동공이 완전히 확장되며, 계속적으로 두개내압이 상승하면 양쪽 동공이 확장된다.
▶ 동맥혈 가스 분압 검사(ABGA)
뇌 손상으로 인한 호흡상태를 확인.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수치에 대한 유의한 정보를 제공한다.
▶ 소변 검사
두개 내 수술, 외상, 특히 뇌하수체가 침범된 경우에 소변량과 전해질의 분비가 쉽게 교란된다. 요붕증과 항이뇨 호르몬 부적절 분비 증후군(SIADH)은 흔히 발생하는 문제이다.
▶ 뇌척수액 검사(요추천자 : lumbar puncture)
뇌척수액은 뇌의 제 3,4 뇌실, 그리고 측뇌실에서 만들어지는 투명한 액체로 요추 3~4번 또는 4~5번 거미막하강에 바늘을 삽입하여 뇌척수액을 얻어 정상 성분의 증가 혹은 감소, 미생물과 혈액 같은 이물질의 유무를 검사한다. 뇌척수액 내에 적혈구나 육안으로 혈액이 보이면 뇌출혈이 있음을 의미하며 단백질이 증가 시 퇴행성 질환과 척수나 뇌의 종양을 의심할 수 있고, 백혈구의 증가와 포도당의 감소는 중추신경계의 세균감염을 의미한다.
▶ 유발전위검사(evoked potentials : EP)
시력, 청력 및 뇌간 부위의 손상을 사정하는데 활용되며 혼수상태나 뇌 손상 환자들의 신경학적 회복을 예측하는 신뢰성 있는 검사이다.
참고 자료
윤은자 김숙영 외(2019),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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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선 백남종 외(2012), 『뇌졸중 최신지견 2011: 뇌졸중 재활치료』, 대한뇌졸중학회 vol.14,no.2, 통권 9호.
오현수 서화숙 외(2007),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생리적 예측 인자에 대한 연구: 입원시 Glasgow coma scale 점수에 따른 비교』, 한국성인간호학회.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1. SDH” “2. Craniotomy”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92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251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GCS”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42542&cid=56740&categoryId=56740
서울대학교병원 질환백과 “SDH”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