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의 이유 " 김영하 작가의 여행산문집으로 여행만이 우리를 오직 현재에만 머물게하고, 일상의 근심과 미련으로부터 해방시킨다고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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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이유 " 김영하 작가의 여행산문집으로 여행만이 우리를 오직 현재에만 머물게하고, 일상의 근심과 미련으로부터 해방시킨다고 안내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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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행을 가본지가 백만년은 된것같다. 이놈의 코로나가 여행자들을 묶어 놓았다. 코로나 때문에 칠순기념 여행도 못같다. 어머님이 칠순이 되는해에 사이판 가족여행을 가기로 했었다. 여행자금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었는데 불안해서 엄두가 나질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오히려 그당시 막 중국에서 발생할 때 그때 갔다왔으면 좋았을 뻔했다. 벌써 2년이 지났다. 그 여행자금은 가족 모임이나 행사가 있을 때 공동경비로 조금씩 쓰여지고 있다. 자금의 용도가 무색하게 지출이 되니 이러다간 제주도도 못갈판이다. 얼마전에 김장한다고 모여서 중식당 식비로도 쓰였다. 내년 봄에 여행말고 팬션이나 잡아서 놀러 가잔다. 코로나가 자금의 용도를 해외여행에서 콧바람으로 만들어 버렸다. 책에서 작가는 추방을 당한다. 중국에 갔다가 비자가 없어서 중국 공안에게 제지를 당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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