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인생역작] 죄와 벌(도스토예프스키, 부제 양심 영웅을 탄생시키는 진정한 힘을 바라보며)
- 최초 등록일
- 2021.11.21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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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죄와 벌”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저자 : 도스토예프스키)
(부제 : 양심, 영웅을 탄생시키는 진정한 힘을 바라보며)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책의 줄거리를 중심으로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책을 관통하는 상징성과 의미를
줄거리의 핵심적인 내용과 조합되게 정리하였고,
이를 단락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이해와 편집이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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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책 내용 3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7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의 선과 악을 구분 짓는 잣대는 인간의 손과 머리에서 나왔지만 속죄는 역시나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영웅주의에 빠져 정당한 살인을 주장하며 노파를 죽인 한 법대생이 그가 '정당하다' 주장했던 행위에 의해 법에 쫓기게 되면서 속죄를 갈망하고 자신을 구원해줄 존재를 애타게 찾는 모습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이 소설은 범죄 행위 자체보다 그것을 통해 변화되는 인간의 심리를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리소설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소설 『죄와 벌』은 제목에서부터 암울하고 무거운 기운이 느껴진다. 책의 두께도, 명성도 결코 유쾌하고 가벼운 내용이 아님을 나타내고 있었기에 선뜻 선택하기 쉽지 않았다. 책을 읽기 전 소설의 이미지는 황량함이었고 그래서 거리감을 두고 있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죄와 벌이라는 직접적이고 자극적인 단어를 제목으로 사용한 의도가 무엇인지, 과연 어떤 '죄'와 어떤 '벌'을 담고 있는지 나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