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다문화 건강 보고서-하시디즘(문화체험)

소개글

"[중앙대] 다문화 건강 보고서-하시디즘(문화체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관찰한 건강 관련 내용
2. 건강 관련 행동에 대한 문화적 배경
3. 행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4. 긍정적인 건강 행동에 대한 홍보 및 부정적인 건강 관련 행동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본문내용

영화 속에서 관찰한 건강과 관련된 내용은 ‘교육의 부재’이다. 교육의 여러 영역 중에서도 직업교육과 성교육의 부재는 하시디즘 사람들의 건강에 끔찍한 영향을 주고 있다.
우선 첫 번째로, 성교육이 부족한 이유는 홀로코스트 이후 다산을 통해 학살당한 유대인 집단을 복구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출산을 의무로 여기기에 최소한의 교육만 진행하고 피임, 성병, 인체 구조 등의 내용은 전혀 다루지 않는다. 하시디즘에 관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보면 생생히 알 수 있다. ‘그리고, 베를린에서’라는 영화에서 주인공 에스티는 하시디즘 공동체의 19세 소녀이다. 그녀는 17세에 남편과 중매결혼을 하였다. 영화 속에서 에스티는 결혼 전 공동체 내 어른에게 성교육을 받는데, 그전까지는 자신의 몸에 질이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