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의 심리사회적 위험요인
- 최초 등록일
- 2021.11.18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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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의 심리사회적 위험요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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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많은 심리사회적 요인이 심장병과 관련되어 있다(Smith & Ruiz, 2002). 이러한 요인에는 교육, 수입, 결혼 상태, 사회적 지원, 스트레스, 불안, 우울, 냉소적 적개심, 분노 등이 포함된다. 교육 수준과 수입 교육 및 수입 수준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는 낮은 사회경제적 상태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된다. 인터하트 연구에서 낮은 사회경제적 상태가 심장발작의 위험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Rosengren et al., 2009).
특히,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에서 심장발작의 위험이 증가한다. 많은 나라에서 교육 수준은 인종과 관련이 있지만, 미국(Yan et al., 2006), 네덜란드(Bos, Kunst, Garssen, & Mackenbach, 2005), 이스라엘(Manor, Eisenbach, Friedlander, & Kark, 2004)의 연구들은 인종 집단 내에서 교육 수준의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인종과 무관하게 교육 수준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낮은 교육 수준과 높은 심장병 발병을 연결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한 가지 가능성은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높은 사람에 비해 건강 행동을 적게 하고, 덜 건강한 식이를 하며, 흡연과 좌식 생활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증가한다는 것이다(Laaksonen et al., 2008). 실제로 인터하트 연구에서 교육과 같은 사회경제적 요인이 심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의 대부분이 흡연, 신체활동, 식이, 비만과 같은 수정 가능한 생활양식으로 설명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Rosengren et al., 2009).
수입 수준은 심혈관질환의 또 다른 위험요인이다. 수입이 낮은 사람들은 수입이 높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높다. 중국의 한 보고(Yu et al., 2000)에 따르면, 교육, 직업, 수입, 결혼 상태로 정의한 사회경제적 수준이 혈압, 신체질량지수, 흡연과 같은 심혈관 위험성과 관련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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