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을 살아보니-김형석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1.11.18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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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년을 살아보니-김형석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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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세대학교에서 31년 간 철학이 가진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온 바 있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 김 형석 교수. 그는 100년이라는 긴 세월 간 느낀 본인만의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철학자의 인생을 살아왔다. 그리고 현재 그는 생애의 끝단락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100세를 넘어선 지금 어떤 기분이 드실지, 많은 독자들에게 보탬이 되는 조언을 해주시진 않을지, 다양한 궁금증이 생겨 이 책을 선정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다. 백 년의 일생을 살아오신 김 교수님이 본인의 삶을 되돌아보고 느낀 점을 인생의 후배인 독자들에게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내용들이 한가득이다. 책 안에는 본인의 10대시절 윤동주 시인과의 신사참배의 경험담, 오랜 벗이었던 김태길 선생과 안병욱 선생의 삽화까지 우리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내용의 이야기들이 줄지어 있다. 특히 김 교수님의 이야기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먼저 세상을 떠나신 처에 대한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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