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민자들의 문화적 차이와 간호(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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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이민자들의 문화적 차이와 간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우선 캄보디아의 기본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캄보디아의 면적은 181.035km² 이고 우리나라 즉 남한의 약 2배가 되는 크기이다. 인구는 1,625만명 정도이고 종교는 불교가 95%로 구성 되어있고 힌두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후는 열대 몬순 기후이며, 고온 다습하다. 캄보디아 90%이상이 크메르족이고 소수민족은 베트남, 중국, 참족, 고산족등이 있다. 언어는 크메르어를 캄보디아인의 90%이상이 사용하고 불어나 영어, 중국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시차는 우리나라와 약 2시간 차이가 난다. (출처 :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
캄보디아의 가정생활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캄보디아 사람들은 배우자를 부모가 정해준다. 남자는 20~24세, 여자는 18~20세 사이에 결혼을 하고, 모계사회를 따른다. 따라서 데릴사위제를 유지하고 결혼 지참금 또는 무보수 노동력을 제공한다. 캄보디아의 국제결혼 80%는 한국남성이라고 한다. 캄보디아의 가족문화를 보게 되면 일단 핵가족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낮은 교육열로 교육환경이 좋지 않음도 볼 수 있다. (출처 : 다누리-캄보디아편)
다음은 인사문화와 식사예절, 의복에 대해서 알아보자. 캄보디아인들은 인사를 할 때 두 손을 모으며 합장을 하면서 인사를 한다. 또한 상대방과 나와의 관계에 따라서 손의 높이가 달라진다고 한다. 상대가 나보다 나이가 낮은 사람, 나와 나이가 비슷한 사람일 때는 가슴높이에서,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직위가 높은 사람에게는 입술 높이에서,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또는 선생님에게는 코 높이에서, 왕이나 스님에게는 눈썹 높이에서, 신에게는 머리위의 높이에서 합장을 한다. 한국에서는 친구사이처럼 편한 사이에는 손바닥을 보이며 손을 좌우로 흔들어 인사를 하고, 선생님이나 직장상사처럼 높은 손윗사람에게는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공수인사’ 라고 해서 여자는 오른손이 위, 남자는 왼손이 위로 오도록 하여 손을 겹치고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는 방법도 있다.

참고 자료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
다누리-캄보디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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