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11.06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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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2차 세계대전중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나온 빅터 플랭클 박사가 경험한 수용소 이야기입니다.
이미 아우슈비츠는 죽음의 수용소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속에서도 삶의 희망이 되었던 것,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삶의 의미와 의지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현재의 삶이 힘들고, 희망이 없고, 절망정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읽으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책이므로 반드시 읽어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러 장르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독자가 저자의 생각과 철학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책을 쓴다는 것 자체가 많은 지식과 경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저자가 되었던 그 사람의 인생을 간접 경험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는 독자로서 좋은 책을 만난다는 것은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과 같고, 저자의 새로운 가치관을 만나 지금까지 살아온 가치관이 다시 재정립되기도 하기도 합니다. <죽음의 수용소> 역시 필자가 만난 많은 책 중에서 그런 책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훌륭한 책들을 만났지만, 이 책이 그만큼 독자로부터 더욱 공감이 가는 것은 저자인 빅터 프랭글 박사가 이론이 아닌 자신에 직접 벌겨벗겨진 최악의 시련을 겪은 체험과 경험을 토대로 쓰여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책을 읽는 독자라면 수많은 명저들이 있지만 이 책 또한 빼놓지 말고 읽어야 할 명저로 모든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중 략>
책 내용 살펴보기
책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죽음’과 ‘수용소’라는 말이 주는 무거운 느낌에 읽기를 주저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단순히 수용소에서 비극과 처절함이 아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충분한 의미가 있는지를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그것은 빅터 프랭클이 매일 죽음의 수용소에서 무엇이 과연 수감자들로 하여금 삶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게 만들었지에 대한 현실적인 답을 제시해 주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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