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미적분의 힘(복잡한 세상을 푸는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
- 최초 등록일
- 2021.11.02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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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티븐 스트로가츠의 '미적분의 힘'(복잡한 세상을 푸는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아르키메데스 등 수학천재들과 미적분
3. 신이 사용하는 언어
4. 무한
5. 운동의 법칙을 발견하다
6. 미적분학에 서광이 비치다,
7. 전자레인지
8. 논리적인 우주
9. 나오며
본문내용
미적분의 힘(복잡한 세상을 푸는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
1. 들어가며
나는 학창시절에 미분과 적분 문제를 빼고 더하고 곱하는 식으로 그냥 기계적으로 풀었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기계적인 것들만을 학습한 것이다. 적분은 이여 역순이었고 거기에 자연수 C를 더하는 방식이었다. 미분이라는 것은 x위에 있는 숫자에서 1을 빼고 그 숫자를 앞에 있는 x에 곱하는 것 이었다. 나에게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아마도 미적분을 어렵게 느꼈기에 일부러 생각했던 것 같다. 이 책의 제목 <미적분의 힘> 자체도 나에게 위화감을 주었다. 그래서 어쩌면 더 강한 호기심이 발동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 책은 학창시절의 나처럼 미분이라는 것을 단순히 수돗물이 떨어지는 시간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미분 그리고 적분이 우리 일반 사회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어떻게 볼 수 있는 것인지 이 책은 보여주었다. 물론 무한과 미적분학이 결코 쉬운 영역이 아니고 내가 이 책 한권을 읽는다고 많은 것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이 책은 그림과 자세한 예를 들어 통해 최대한 쉽게 설명해 준다. 물론 그 역시 나와 같은 비수학도들에게는 미적분은 여전히 높은 벽이지만 세상을 바꾼 미적분의 힘을 책 한 번 읽는 것으로 모두 이해한다는 것은 지나친 욕심일 테다.
저자 스티븐 스트로가츠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그는 하버드 대학 출신으로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을 거쳐 현재는 미국 코넬대학교 응용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런 그가 복잡한 수식 같은 것은 하나도 넣지 않고 오직 문장으로만 미적분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책을 썼다. 그것이 바로 '미적분의 힘'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총 11개의 챕터를 통해 미적분학의 유래와 발전, 그 응용과 활용을 통한 인류의 진화, 그리고 미적분학의 미래를 세상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기술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