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 A+]최근 한국사회에는 예멘 난민들이 제주도로 들어오면서 논란이 된 바가 있습니다. 우리사회는 난민을 받아들여야 될까? 거부해야 될까? 문화론적 측면에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십시오.

소개글

2021학년도 1학기 7기 강의 과제물. 평점 A+, 원점수 99.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특히 규범의 차이는 상호 간 불편함을 유발하는 대표적 원인이다. 가볍게는 민습 측면의 차이에서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민습이란 식사예절, 옷 입는 법, 말씨, 호칭 등 일상을 지배하는 규범으로, ‘상식’ 또는 ‘에티켓’ 등으로 바꾸어 표현할 수 있다. 민습을 어긴다고 강력한 제재를 받진 않지만, 민습을 어긴 자는 불쾌함을 드러내는 시선을 받게 된다. 상이한 민습이 충돌할 경우 원주민과 이주민 간 불쾌감이 누적되어 상호 갈등으로 비화하리라는 예측을 해볼 수 있다.

원규 측면의 차이는 보다 큰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 원규란 그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규범이기 때문이다. 원규를 어긴 자는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기 어렵다.

참고 자료

“제주도 불법 난민 신청 문제에 따른 난민법, 무사증 입국, 난민신청허가 폐지/개헌 청원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2018.6.13.
“[초원 실크로드를 가다](29) 고려풍 · 몽골풍”, 경향신문, 2009.8.25., 인터넷 송고
“[형형색색] 외국인 범죄에 대한 오해”, 한국일보, 2019.10.25., 인터넷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