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켈러의 기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10.28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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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Part 1 바른 기도를 꿈꾸다.
2. Part 2 기도를 분별하다.
3. Part 3 기도를 배우다.
4. Part 4 기도의 깊이를 더하다.
5. Part 5 이렇게 기도하라
본문내용
기도를 다루는 필자들은 두 가지 접근법 가운데 하나를 택하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그분과 하나 됨을 경험하는 수단으로 강조하는 것, 다른 하나는 기도의 핵심은 내적인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라는 부르심에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교제 중심과 하나님 나라 중심의 양쪽 기도를 신학적으로 뒷받침한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은 인간의 존재 이유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 유명한 문장은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기도와 교제하는 기도를 모두 보여 준다. 이 책에서는 기도란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인 동시에 만남이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었다. 찬양 고백 감사 간구로 이어지는 전통적인 형태의 기도는 신령한 경험일 뿐 아니라 실천적인 관습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경외감에 사로잡히고 거룩한 은혜 가운데 친밀한 관계를 의식하고 씨름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Part 1 바른 기도를 꿈꾸다.
미국 작가인 Flannery O’connor는 “기도는 일순간에 이뤄지는 일인데 글쓰기는 너무 느려서 순간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했는데 공감이 되었다. 기도는 하나님과 함께일 때만 가능하고 그분께는 아무것도 감출 수 없고 그런 인격체는 세상 어디에도 없어서 주님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새롭고도 특별한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며 그러므로 기도는 다른 길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차원의 자기 인식을 우리를 이끌어 간다고 한다.
스코틀랜드 신학자인 John Murray는 “참다운 신앙생활은 금속처럼 차가운 계약관계가 아니다. 사랑하고 교통하는 열정과 온기가 느껴져야 한다. 하나님과 나누는 교감이야말로 신앙의 정수이자 정점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주님은 크리스천들에게 진리와 교리에 기대어 살지, 아니면 영적인 권능과 체험이 차고 넘치는 생활을 할지 선택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신다. 그 둘은 늘 붙어 다닌다.
Timothy Keller는 “기도는 참다운 자기 인식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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