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복의 애국심과 용기로 지켜낸 대한민국
- 최초 등록일
- 2021.10.24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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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용복의 애국심과 용기로 지켜낸 대한민국"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용복의 영토 수호 역사와 그로부터 본받아야 할 자세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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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울릉도와 독도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위인은 안용복일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독도에 대해서 배울 때면 항상 함께한 이름이 안용복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안용복’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안용복은 우리의 마음 한 쪽에 자리 잡은,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용감하게 자신의 뜻을 펼쳤던 영웅이다.
안용복은 동래 경상좌수영의 능로군으로 복무하였다. 1693년 울릉도에서 고기잡이 하던 중 이곳을 침입한 일본 어부들에게 납치를 당해 일본으로 잡혀갔다. 일본에서 울릉도가 조선의 땅임을 강력히 주장하여 막부로부터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인하는 서계를 받아냈다. 서계를 가지고 오던 중 대마도주에게 빼앗겨 울릉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문서를 위조당하고 조선 어민이 다케시마에서 고기 잡는 것을 금지시켜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조정은 다시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밝히는 예조 복서를 작성하였고 삼척첨사에게 울릉도를 조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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