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클라우스 슈밥의 4차 산업혁명
- 최초 등록일
- 2021.10.23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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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클라우스 슈밥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책의 배경
2. 저자의 입장 및 비평적 성찰
3. 책의 의의와 한계점
본문내용
1. 책의 배경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가 한국 사회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는 어디에서부터 왔을까?
매년 초 세계 40여 개국 정상 및 경제ㆍ비즈니스ㆍ학계ㆍ시민사회 리더가 스위스 다보스 (Davos)에 모여, 그 해 세계 경제의 최대 화두와 주요 아젠다를 통해 경제 향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모임을 WEF(World Economic Forum, “the FORUM”), ‘세계 경제 포럼’ 이라고 부른다. 이 포럼은 클라우스 슈밥이라는 학자가 창립하였으며, 창립 이래 최초로 2016년 ‘과학기술’ 분야를 주요 의제로 삼았다.
이 책은 당시 발표한 4차산업혁명에 대하여 각 분야의 저명 인사들이 의견을 나누고 논의한 부분에 대하여 정리하고 미래를 전망한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2016년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화제의 신간에 오르는 등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교과서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2. 저자의 입장 및 비평적 성찰
저자는 생산의 기계화, 대량생산, 생산의 자동화로 이어지는 과거 산업혁명에서 더욱 발전한 형태인 4차 산업혁명은 물리학, 디지털, 생물학의 기술적 융합을 시도한다고 말한다. 그가 4 차 산업이 3차 산업의 연장선으로 보지 않는 이유는 바로 진행 속도, 범위, 시스템에 미치는 충격 때문이다. 차두원은 『4차산업혁명과 퓨쳐노믹스』라는 책에서 현재의 변화에 대하여 4차 산업혁명이 왜 산업혁명에 해당하는지 슘페터의 이론으로 설명한다. 그의 책에서는 다음과 같 이 언급한다.
산업혁명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의 변화가 전제된다. 기술의 영향력과 관련해서는 기술을 일반목적과 특수목적기술로 구분하는 연구들이 있다. 자동차, 항공기, 나노기 술, 인공지능 등 많은 기술이 일반목적기술에 포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