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엘릭스 스테파니 지음
- 최초 등록일
- 2021.10.15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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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엘릭스 스테파니 지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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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페이지- 현재 세계 인구는 74억 명 규모다. 그 가운데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32억 명 정도로 나머지 42억 인구들은 아직도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 연결이 중요 비즈니스 수단인 공유 경제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얘기다. 구글 페이스북이 드론, 큐브 위성 등을 활용해 인터넷 오지에 인터넷을 제공하려는 프로젝트들이 성공한다면 세계 인구의 반을 넘는 새로운 공급자와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엄청난 새로운 시장이 생겨난다. 초연결 사회, 초연결 시대, 초연결 시대란 단어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공유경제의 가치는 사용 빈도가 낮은 자산에 인터넷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공동체가 이러한 자산을 소유할 필요성을 감소시키는 데서 나온다. 이보다 더 줄인다면 공유경제의 가치는 잉여를 공동체에 재분배할 때, 즉 남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때 나타난다고 하겠다.
1. 가치
공유경제에 플랫폼이 있으면 서로 경제적 가치를 얻게 된다. 플랫폼이란 보통 수익이 창출되거나 창출될 잠재력이 있는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가르친다. 수익은 서비스를 유지할 정도만 나면 되는 부차적 목표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책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무치에서 책을 서로 바꾸는 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 자기가 본 책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면 포인트를 받고, 다른 사람의 책을 받으려면 포인트를 낸다. 북 무치는 그 과정에서 한 푼도 받지 않는다. 하지만 북무치에서 구할 없는 책을 판매하는 아마존 제휴 링크를 사용자가 클릭하면 북무치는 수익을 얻는다.
56페이지- 나는 16살 때 이스라엘의 집단 농장인 키부츠에 잠시 살았다. 공동 창고에는 빵부터 배터리까지 모든 물건이 가득 차 있었고, 창고 열쇠는 가족마다 하나씩 있던 것이 기억난다. "능력에 따라 생산하고 필요에 따라 소비한다"라는 19세기 프랑스 사회주의자 루이 블랑의 말 그대로였다. 키부츠에 사는 가족은 자기가 필요한 만큼 창고에서 가져다 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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