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10.13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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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 스타인벡의 소설입니다. 1902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살리나스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존 스타인벡은 그의 나이 35세인 1937년에 "분노의 포도"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37세인 1939년에 이 소설을 탈고합니다. 그는 이 소설로 퓰리처상으로 수상합니다.
# 퓰리처상이란?
퓰리처상(영어: Pulitzer Prize)은 미국의 신문 저널리즘, 문학적 업적과 명예, 음악적 구성에서 가장 높은 기여자로 꼽히는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1917년 미국의 언론인인 조지프 퓰리처의 유언에 따라 제정되었으며, 뉴욕 시에 위치한 컬럼비아 대학교 언론대학원 퓰리처상 선정위원회에 의해 관리된다.[2] 현재는 매년 21개 부문에서 수상이 이루어지며, 수상자는 인증서와 함께 미화 1만 달러를 받게 된다.
그로부터 13년 뒤인 1952년(*그의 나이 50세)에 스스로 평생의 역작이라 부르는 "에덴의 동쪽"을 출간하게 되고, 또 그로부터 10년 뒤인 1962년(*그의 나이 60세)에 드디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비단 노벨 문학상 수상작이라고 분노의 포도를 읽게 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평생을 읽어도 아마 다 읽지 못 할테지만요. (웃음)
1. 어떻게 읽게 되었는가?
그의 소설책을 직접 읽어본 경험은 없지만, 그의 다작 능력과 상업적인 글쓰기 능력을 가히 높게 평가하는 스티븐 킹. 그가 스스로 밝힌 소설작법의 비밀이 담겨 있는 "유혹하는 글쓰기"를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제가 아마 대학교 1학년 때 읽었을 겁니다. 책의 절반은 누가 소설가 아니랄까봐 쓸데없는 본인의 어린 시절 일화를 늘어놓습니다. 저는 바로 실용적인 소설작법 팁이 필요했던 시기라서 재빨리 건너 뛰고, 책의 후반부에 나와 있던 "창작론"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창작론" 거의 초반부에 바로 그의 소설 비법을 밝힙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