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마르지엘라, 앤 드뮐미스터, 드리스 반 노튼 조사하기(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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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2-1. 마틴 마르지엘라
2-2. 앤 드뮐미스터
2-3. 드리스 반 노튼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이번 복식문화 레포트 과제를 통해 마틴 마르지엘라, 앤 드뮐미스터, 드리스 반 노튼에 대해서 간략하게 공부해보고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공부해보려고 한다.
Ⅱ. 본론
2-1. 마틴 마르지엘라
- 1957년 4월 9일 벨기에 출생 디자이너인 마틴 마르지엘라는 지금까지도 해체주의 패션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패션계의 관행에 의문을 제기하고 도전했던 그는 당시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얼굴을 알리며 꼭 연예인처럼 유명세를 이용하던 모습을 극도로 싫어했다. 또 관행처럼 여겨지던 패션쇼 피날레는 디자이너가 장식하던 모습도 거부하며 자신의 패션쇼에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자신이 만든 옷에만 집중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에게 베일을 씌우고 가발로 얼굴을 가리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1981년 벨기에 앤트워트 로얄 아카데미라는 유명한 디자이너 스쿨 출신인 마틴 마르지엘라는 졸업 후 파리로 이주하고 1982년 ~ 1985년까지 3년간 당시 아방가르드 패션의 거장 장 폴 고티 밑에서 어시던트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장 폴 고티에서 일을 하며 견문을 넓히고, 드디어 1989년 평소 자신의 철학과 패션관이 통했던 사업 파트너 “제니 메이렌스”와 함께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를 설립했다. 그 후 1997년~ 2003년 에르메스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마틴 마르지엘라는 런웨이에서 재활용을(비닐봉지,테이프,프리마켓)도입한 최초의 하이패션 디자이너이며, 이 트렌드는 마즈지엘라와 함께 일했던 베트멍의 뎀나 가바살리아와 발렌시아가 같은 수많은 신흥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참고 자료

박민여, 임현숙. “20세기말의 패션”. 『생활과학논집』,경희대학교 생활 과학연구소, 3, 1999
김성지, <패션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 2021.03.09, 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