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교양세미나 지구환경위기와 생태적 기회 독후감상문 A+

소개글

계명대학교 공통교양 과목, 교양세미나 수업교재 중 하나인
지구환경위기와 생태적 기회의 독후감상문으로 A+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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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친환경은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 이슈였다. 세계 각국이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디자인업계에서도 환경을 고려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그 때문에 제품 탄생 원천인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여나가는‘에코 디자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위기의 해소에 디자인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환경문제의 근본 원인이라 지적받는 자본주의의 제품수명 사이클 설계의 모든 단계에 디자인이 개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디자인이야말로 환경위기에 대한 일차적 책임소재라는 것이다. 나는 산업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평소 디자인이 생태·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 통감해 왔고, 디자이너가 그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교양 세미나>를 통해 『지구환경 위기와 생태적 기회』를 읽을 기회가 생겼고,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와 내가 생각해오던 디자인의 책임을 연관 지어 나아간다면, 작금의 환경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생태적 기회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의식전환의 계기로 삼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참고 자료

도서
김종원,『지구환경 위기와 생태적 기회 , 계명대학교출판부 , 2021.
빅터 파파넥,『인간을 위한 디자인』, 미진사, 2009.
이정혜 외 9인,『열두 줄의 20세기 디자인사』, 디자인하우스, 2004.
에이드리안 포티,『욕망의 사물, 디자인의 사회사』, 일빛, 2004.
제레드 다이아몬드,『제3의 침팬지』, 문학사상, 1996.
논문
최성운, 장국진, (2008). 생태학(生態學)적 관점의 디자인에 대한 고찰, 디자인학연구, p121.
그림
그림1 제품에 의한 오염 과정 - 빅터 파파넥,『인간을 위한 디자인』, 미진사, 2009, 9장에서 발췌, 재구성
그림2 (좌)나눔에코서체 – 네이버, (우)다이얼식 수도꼭지 턴(Turn) - 월간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