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줄거리로 책 한권을 읽다) 앵무새 죽이기(요약, 줄거리, 독후감, 결말포함)
- 최초 등록일
- 2021.10.07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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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자료이며,
줄거리로 책 한권을 읽은 느낌을 받으실 정도로 좋은 자료 입니다 ^~^
목차
1. 작품 설명
2. 줄거리
3. 감상평
본문내용
작품 설명
- 미국 내에서 성경 다음으로 영향력이 있는 책 으로 불리며, 미국인들이 꿈꾸는 용기와 성장에 대해 그리고 있는 책입니다.
-작가 하퍼리는 실제로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남부 앨라배마 지역에서
성장한 경험을 토대로 이 작품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줄거리
- 이 작품의 배경은 1930년대 미국 남부 앨라배마 주에서 시작됩니다.
이 책의 화자인 선머슴 같은 6살 소녀 스카웃은 다정하고 성실한 변호사 아빠인 애티커스와 네 살 위인 오빠 잼과 함께 메이콤 읍의 주택가에 살고 있습니다.
스카웃의 이웃집에는 청소년 시절에 갱단 아이들과 어울리다 사고를 친
후 15년간 집안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은둔자자인 부 메들리가 형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부가 사람과 동물을 먹어 지우는 괴물 같은 사람이라고 괴담을 만들어내며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웃집에 여름을 보내고 놀러온 또래 친구 딜은 어느날 부 아저씨의 존재 호기심이 발동 에 집 밖으로 그를 끌어내자고 제안합니다.
< 중 략 >
아빠의 애티커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테이트 보안관은 현장에서 가슴을 부엌 칼이 찔린 채 죽어있는 유얼씨를 발견하게 됩니다.
톰을 변호한 애티커스에게 복수 하려던 유얼이 아이들을 해치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애티커스 유얼을 칼로 찌른 사람을 밝혀야 한다고 말하지만
테이트 보안관은 단호하게 유얼은 자기 칼 너머로 넘어져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거라며 무고한 흑인 청년을 죽음에 이르게 한 그의 존재를 그냥 여기서 묻겠다 고 말합니다. 아이들을 도운 창백하고 깐 말은 낯선 남자 도 함께 집에 와 있었는데, 스카웃은 그가 자신이 그토록 궁금해 하던 부 아저씨 임을 눈치채고 놀라움과 반가움의 인사를 건넵니다.
작가는 부 아저씨를 통해 아무리 소외된 이웃에 지라도 결국 남과 교류하고
돕고 싶은 갈망이 남아 있을 거라고 전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