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고로고아 Gorogoa>에 나타난 예술적 가치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10.07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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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게임 <고로고아 Gorogoa>에 나타난 예술적 가치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 게임은 예술이 될 수 있는가?
Ⅱ. 본론 - <고로고아>
1. <고로고아>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2. 나의 시각에서 바라본 <고로고아>의 예술적인 면모
Ⅲ. 결론 - <고로고아>에 대한 나의 비판적 시각
본문내용
서론 - 게임은 예술이 될 수 있는가?
컴퓨터 게임도 예술이 될 수 있는가? 한 때 영화가 그랬듯이 컴퓨터 게임 또한 한 예술의 분야로 입증받는 과정 속에는 여러 가지 저항이 있었다. 게임의 독특한 면들, 예를 들면 상업적인 측면이 강한 것과, 유저(user)의 높은 참여도, 유흥을 목적으로 나왔다는 점 등 우리가 전통적으로 생각하는 예술의 모습과는 다르다. 하지만 게임이라는 매체가 우리에게 미적인 경험을 줄 수 있는 예술가의 창조물로서의 가능성을 무시하면 안된다. 가상현실의 세계 속에서 참여자가 게임의 룰에 따라 자신만의 결과들을 만들어가는 게임은 다른 예술 매체에 비해 관객의 참여도가 높고, 접근성이 쉬우며, 유흥적인 측면이 매우 크다.
또한 IT 산업 속에서 발전한 만큼 게임은 IT 산업의 여러 모습을 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소통이 가능하고, 현실이 아닌 가상세계를 전제로 하였으며, 경우에 따라 현실 세계와 전혀 다른 사회체제를 구성하기도 한다. 일종의 가상의 세계 구축으로 귄터 안더스(Günther Anders)가 말했던 팬텀-버전(phantom-version)의 세계를 가시화 한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게임과 예술을 혼합하는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져 왔다. 그중에서도 기존 상업적 게임보다 덜 대중적인 게임, ‘아트 게임’의 제작의 시도가 있었다. 아트 게임은 기능성 비디오 게임의 일종으로서, 상호작용적인 뉴미디어 아트 작업 중의 하나이다. 디지털 아트 및 소프트웨어 아트의 계열에 있으며 유저가 예술적 경험을 하도록 의도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소개할 게임인 <고로고아> 또한 아트 게임의 장르로서 게임이라는 매체를 이용해 예술적인 면모를 보여준 작품이다.
본론 - <고로고아>
1. <고로고아>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
고로고아는 2017년 12월 15일에 출시된 퍼즐, 어드벤처, 인디 장르의 게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