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헌고찰
1. 열성경련(Febrile convulsion)의 정의
2. 원인
3. 임상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및 간호
Ⅱ. 간호과정
1. 아동 간호력
2. 신체 사정
3. 투약 기록지
4. 특수 치료 및 검사소견
5. 간호과정
6. 보호자 면담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열성경련(Febrile convulsion)의 정의
열성경련은 가장 흔한 유형의 소아 발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기저 질환이 없는 소아에서 38℃ 이상의 고열과 동반된 경련 질환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5세 사이에서 짧게 지속되는, 양측성의 강직-간대 발작이다. 열성경련은 크게 단순 열성 경련과 복합열성 경련으로 나뉜다.
- 단순 열성경련: 하루 한번, 15분 이내의 전신성 경련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 복합 열성경련: 신체의 일부에서만 경련이 발생하거나, 경련이 15분 이상 지속될 경우, 하루에 두 차례 이상 경련이 재발하거나, 경련 후 일시적 부분 마비 같은 후유증이 있는 열성경련을 말한다.
열성 경련은 급성 경련 시기에 치료만 잘 한다면 특별한 신경학적인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경과가 매우 좋은 양성 질환이다. 열성경련으로 인하여 지능 발육지연이나 학습 장애를 초래하지 않는다. 열성 경련이 자주 재발하더라도 5세를 넘어가면 대부분 없어진다. 모든 열성경련이 간질로 진행되지는 않으며, 복합열성 경련이 나타났을 경우 후에 뇌전증으로 이행하는 경우가 있다.
2. 원인
1) 발열
열성경련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열성경련의 흔한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는 상기도 감염, 중이염, 폐렴, 인플루엔자 유사 질환, 위장관염, 요로감염, 돌발진 등이 있고 경련은 보통 열이 나기 시작한지 첫 24시간 안에 발생한다. 그러나 경련이 후반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합병증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열성 경련을 경험한 아이들의 75%는 경련 시 체온이 39℃ 이상이었으며, 25%는 40℃ 이상이었다고 한다.
경련이 항상 열이 높을 때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열이 떨어진 후에도 발생할 수 있고, 열성경련을 일으켰던 아이가 나중에 고열에도 경련 없이 잘 견디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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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그인포
https://total.druginfo.co.kr/Pharmacy/search/SearchDetail.aspx?ckey=BITHOSPITALINFO&key=1128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