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단편선 이국에서
- 최초 등록일
- 2021.10.02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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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제: 닉은 전쟁에 참전했다가 부상 당했다. 미국이 아니라 이탈리아에서다. 이국땅에서 병원 다니며 치료 받는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국땅에서 홀로 맞이하고 보낸 일 중에 세 남자, 군의관과 소령, 새로 들인 치료 기계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있다.
닉은 헤밍웨이의 별명이다. 그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육군 병원 오스페달레 마조레에서 겪은 일을 쓴 것 같다. 그 병원은 전쟁에서 부상 당한 군인들을 치료하는 후방병원이다.
밀라노의 가을은 춥고 아주 빨리 어두워지는데 매일 오후에 병원으로 향하는 닉의 일행은 전기가 켜진 쇼윈도를 들여다보면서 거리를 걷는다. 전쟁에서 부상입고 치료를 받기 위해 시내를 지나 병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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