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case study - A+, 교수님께 칭찬 받은 자료(간호진단 4개, 간호과정 2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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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 고찰
(ⅰ) 정의
(ⅱ) 원인 및 유발요인
(ⅲ) 증상 및 징후

Ⅱ. 사례 연구
(ⅰ) 사정
1. 일반 사정
2. 건강력
3. 임상 검사(생화학적 검사)
4. V/S 측정
5. 처방 약물
(ⅱ) 간호 문제・과정
1.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2. 간호 과정
1) 감염과 관련된 고체온
2) 폐 감염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Ⅲ.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정의

홍역은 홍역바이러스에 의해 호흡기가 감염되는 질병으로, 특징적인 발진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홍역은 일반적으로 1~2세에 감염되며, 고열과 전신에 급성 발진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전염병이다. 이염, 폐렴 합병증 등 2차 감염이 나타난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고 주로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강하여 감수성 있는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한다. 잠복기는 10~14일이며, 발진이 생긴 후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증상 후 4일까지 감염력이 있으며, 우리나라 법정감염병의 제2급감염병으로 분류되어 있다.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질병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한다. 한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되어 다시는 걸리지 않는다.

(ⅱ) 원인 및 유발요인

원인균은 measles virus이며, RNA 바이러스로 파라믹소 바이러스과에 속하며 혈청 항원은 한 가지만 있따. 전구기와 발진기 동안 비인두 분비물이나 혈액, 소변에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홍역은 전파 방법에 따라 나뉜다. 홍역에 걸린 환자와의 직접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있으며, 또 호흡기계를 통한 비말 감염도 있고, 오염된 물건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ⅲ) 증상 및 징후

잠복기는 10~12일이며 전형적인 홍역은 전구기와 발진기로 나눌 수 있다.
전구기는 전염력이 가장 강한 시기로 3~5일간 지속되며 발열, 기침, 콧물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결막염은 코플릭 반점(Koplik spot)이 출현하기 전에 나타나고 이어 1~2일만에 발진이 나타난다. 코플릭 반점은 진단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첫째 아랫니 맞은 편 구강 점막에 충혈된 나타나는데, 작은 점막으로 둘러싸인 회백색의 모래알 크기의 작은 반점이며, 12~18시간 내에 소실된다.

참고 자료

김미예 외, 아동간호학. 수문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