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사랑하는가 report
- 최초 등록일
- 2021.09.20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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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무엇을 사랑하는가 report"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내가사랑하는것들
3. 결론
본문내용
나는 내가 무엇을 사랑하는지 고민하기에 앞서 ‘사랑’이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가 궁금해졌다. 나는 ‘사랑’이라 하면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그리고 작은 일이라도 그 사람에 대해 깊게 고민된다면 사랑인가 라는 생각이 된다. 하지만 후자와 같이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차이가 미묘하게 느껴질 때도 있기 때문에 나는 ‘사랑’의 단어의 정의를 정확이 짚고 또 사랑에 대해 얘기하였던 학자들의 사랑의 종류도 알아보고자 한다.
사랑[명사]
1.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2.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거나 즐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3. 남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 또는 그런 일.
[유의어] 정애, 친애, 하트4
네이버 어학사전에 검색해본 결과, 무언가를 소중히 여기고 즐기는 마음을 사랑이라 부르고 남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 또한 사랑이라 부른다. 마치 “좋아하다”는 말과 비슷해 보이지만 나는 ‘사랑’을 좋아는 것에서 깊이가 더 깊어지면 하는 말이라 생각한다.
사랑의 종류에는 스트르게, 에로스, 필리아, 아가페가 있다.
먼저, 스트르게는 고대 그리스어인 '스토르게이(Storgay)'에서 비롯된 말로 가족 간의 사랑을 뜻한다. 이는 부모와 자식 관계의 혈연적인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같은 부족 또는 같은 임무나 의무를 수행하는 사이처럼 오랜 관계가 맺어지면서 무르익는 우애와 같은 사랑을 뜻하기도 한다.
에로스는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신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에로스는 로마 신화에서는 쿠피도(cupido), 또는 아모르(amor)라고 불리는데,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에서는 모두 이 신의 이름은‘욕망’(desire)라는 뜻을 지닌다. 그래서 에로스는 육체적인 사랑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