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第六十六回 汪寇目中計遭誅 尙美人更衣侍寢.hwp
- 최초 등록일
- 2021.09.19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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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사통속연의 第六十六回 汪寇目中計遭誅 尙美人更衣侍寢.hwp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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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雨過玉階天色淨, 風吹金鎖夜涼多。
우과옥계천색정 풍취금쇄야량다
玉階:御前, 대궐 안의 섬돌
비가 옥비단에 지나 하늘색이 깨끗하고 바람이 금쇄에 불어 야간에 참이 많다.
從來不識君王面, 棄置其如薄命何?
종래불식군와면 기치기여박명하
앞서 군왕 얼굴을 알지 못하고 버리니 미인박명이 어떠한가?
世宗閱罷, 不禁流下淚來, 究竟此詩爲誰氏所作, 且看下回表明。
세종열파 불금유하루래 구경차시위수씨소작 차간하회표명
세종이 다보고 눈물이 흐름을 금치 못하고 마침내 이 시는 누가 지었는지 아래 69회에 표명함을 보자.
明有兩汪直, 一爲宮役, 一爲海寇, 兩人以直爲名, 非但不足副實, 且皆爲罪不容死之徒。
명유양왕직 일위궁역 일위해구 양인이직위명 비단부족부실 차개위죄불용사지도
명나라에는 두명 왕직이 있으니 첫째는 궁녀, 둘째는 해적으로 두 사람은 직으로 이름이 있지만 단지 사실에 부합하길 부족할뿐만 아니라 죄는 죽음을 용서받지 못할 무리이다.
然彼此互較, 吾寧取爲海寇之汪直。
연피차호교 오녕취위해구지왕직
그러나 피차 비교하면 나는 차라리 해구 왕직이 낫다고 본다.
直亡命有年, 顧聞母妻之居養杭州, 卽有心歸順, 似尙不失爲孝義。
직망명유년 고문모처지거양항주 즉유심귀순 사상불실위효의
왕직은 여러해 망명해 모친과 처를 항주에 봉양함을 듣고 귀순할 마음이 있어도 아직 효도의 뜻을 잃지 않았다.
後與蔣洲約降, 中途遇風, 仍易舟而來, 其守信又可槪見。
후여장주약항 중도우풍 잉역주이래 기수신우가개견
*槪見 1대강 관찰(觀察)함2또는 대강의 관찰(觀察)
3윤곽(輪廓), 명암, 색채(色彩), 구도 따위의 대체의 모양(模樣)
뒤에 장주에게 항복을 약속해 중도에 바람을 만나 배를 바꾸어 와서 약속 지킴을 또 대개 볼수 있다.
宗憲爲之保奏, 使之清海自贖, 亦一時權宜之計, 明廷不察, 必令誅戮降附, 絕人自新之路, 且使
被質之夏正, 爲所支解, 吾不禁爲汪直呼冤, 吾又不禁爲夏正呼冤也。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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