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의 인문학-인간이라는 존재는 사회관계 속에서 살아가며 그 때문에 공공선을 추구하는 공동체적 삶을 살아야 한다. 라는 말에 관하여 11주차 강의내용을 정리하고, 학습자의 경험이나 실생활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주관적으로 서술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인간은 혼자서는 완전할 수 없는 존재다. 우리는 남의 도움 없이 성장할 수 없으며, 타인과 관계를 맺고 또 타인에게 교육을 받음으로써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습득한다. 혼자서는 얻을 수 없는 것을 사회 안에서 얻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했다. ‘나’라는 존재는 ‘세계’ 안에 존재하며, 우리는 세계 안의 사람들과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왜 우리는 단순한 관계를 맺는 것뿐만 아니라 공동체적인 삶을 추구해야 할까?

2. 본론

공동체란 인간의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삶의 영역을 의미하는 동시에,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사회적 의식을 동반한다. 공동체의 근간은 고대 아테네의 민주주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근대에 와서는 로크의 사회계약설로 대표된다.

참고 자료

성찰의 인문학 교안
김혜숙. (2002). 고정관념 및 편견과 인간 관계. 사회과학연구논총, 9, 8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