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케이트 감상문 (넷플릭스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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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신규 영화가 올라왔길래 흥미로운 줄거리에 감상하게 되었다. 주인공인 케이트(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어려서부터 암살자로 키워진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모든 임무를 완벽히 해오던 그녀였지만 마지막 임무에 실패하고 만다. 누군가 치명적인 독을 먹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을 독살하려고 한 범인을 찾아서 나선다. 그러나 복수할 수 있는 시간은 죽음까지 남은 시간, 단 하루이다. 그녀의 질주를 놀라운 액션과 자극적인 스릴로 보여주는 전개이다.
영화를 보면서 좋았던 점은 주인공이 액션 및 연기가 좋았다는 점이다. 크나큰 시사를 던져주는 영화는 아니지만 킬러로 자라오게 된 과정, 배신당하는 과정, 추격하는 그 씬들은 보는 맛에 재미를 더했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촬영된 것으로서 도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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