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아버지를 읽고(김정현, 부제 그래서 나는 어떤 아버지로 살아갈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21.09.10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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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버지”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저자 : 김정현)
(부제 : 그래서 나는 어떤 아버지로 살아갈 것인가)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양은 많이 않지만,
책의 핵심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생각, 나는 어떤 아버지가 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작성하였습니다.
과연 우리는 어떤 아버지가 되어야 하며,
내가 원하는 아버지상은 어떤 것일까요?
또한,
여러번 재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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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줄거리 3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7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닭이 먼저 알이 먼저냐... 사실 뭐가 되든 난 상관없다. 어쨌든 두꺼운 껍질을 자의든 타의든 상관없이 투쟁하듯 깨고 나온 것들이다. 알은 단단하고 안전하며, 따뜻하고 평화로운 세계였을지도 모른다. 두꺼운 껍질을 깨고 나온 새는 앞으로 생길 엄청난 일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유롭게 날아간다. 소설 『헤르만 헤세 - 데미안』에서도 알을 깨고 나온 새가 나온다. 그리고 알에서 나온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삭스다. 아프락삭스는 삶과 죽음, 저주와 축복, 참과 거짓, 선과 악, 빛과 어둠 등 양극의 신성으로 여겨지며 알에서 나온 새의 앞날이 어떻게 정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원해서든 원하지 않든 알에서 나왔던 새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세상에 어느 순간 나타난다. 그리고 가장 먼저 눈앞에 마주하는 존재가 있다. 아버지.. 이 사람은 누구길래 봄바람을 타고 부서지는 따스한 햇살처럼 나와 눈을 맞추고 있고, 주름지고 투박한 손으로 달걀 품듯 조심스레 나의 몸을 감싸고 있으며, 나를 향해 그토록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