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석의 고린도전서 8장1 3절 주해

목차

1. 본문
2. 서론
3. 본론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분의 내용이 나오게 된 이유는 우상 앞에 제사를 지내고 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가? 없는가? 에 있다. 우상 앞에 제사를 지내고 난 음식을 먹는 것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고린도에는 아프로디테 신전이 있어서 그곳에 너무 많이 바쳐진 제물들을 그곳 이방신전에서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 시장에 내다 파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고기들은 비교적 싼 가격으로 공급되었고 사람들은 쉽게 그 고기를 살 수 있었다.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는 오늘날 우리에게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 당시에는 심각한 문제였다. 왜냐하면 고린도인들이 그런 고기를 사서 이용하는 것은 그 고기로 숭배했던 우상과 타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문제였기 때문이다.

1절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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