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나 다니엘 블레이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8.31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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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보고 그저 관료적일 뿐인 사회복지 정책에 회의감부터 느껴졌다.
만약 내가 다니엘 블레이크였다면 똑같은 상황에 쳐했을 때 ‘어떻게 해결했을지’ 잠시 고민에 빠지게 되었고, 영화를 이해하는데 우리나라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해 궁금함이 생겨서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우선, 사회보장제도는 소득이 적거나 실업, 노쇠, 질병, 재해 등의 사유로 생활에 불안과 위협을 받고 있는 경우 국가가 최소한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제도를 말한다. 하지만 다니엘 브레이크는 심장발작 위험 때문에 일을 하지 말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음에도 고용센터 직원은 팔, 다리가 멀쩡한지를 확인하는 질문지를 반복해서 읽을 뿐 고용지원수당 지급을 거부당한다. 결과가 부당하다고 생각한 다니엘 블레이크는 상담원과의 통화를 위한 기다림이 길어지고 통화를 하였으나 재심사를 신청해야 항고를 할 수 있다는 대답만 들을 뿐이었다. 이에 구직수당을 받으려고 신청하려고 했으나 컴퓨터를 다룰 줄 몰랐던 그는 많은 시도 끝에 도움을 받아 신청하는 것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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