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통설, 디지털통신시스템설계 실습과제 9주차 인하대
- 최초 등록일
- 2021.08.31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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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0dB ~ 30dB bit 분포
2. BER 측정, 시행횟수에 따른 BER 분석
3. 고찰
본문내용
이번 실습은 지난 실습과 비슷하게 BPSK의 BER을 측정했다. 지난 실습과 다른 부분은 기존에 가우시안 잡음만 섞인 신호의 BER을 측정했다면 이번에는 잡음 뿐만 아니라 Rayleigh fading 채널을 통과해 수신한 신호에 대해서 실습을 진행했다.
무선 송수신 환경에서 fading의 영향을 받게 되면 전송하는 신호들이 주변 구조물이나 환경에 영향을 받아 신호의 경로차가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위상이 틀어져 보강, 상쇄간섭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신호의 크기가 달라지고 fluctuation이 심해지게 된다.
이번 실습에서는 Rayleigh fading 채널을 구현하여 이전에 실습한 신호를 통과시키고 수신해 이를 분석했다. 채널 h를 복소수 형태로 작성해 실수부, 허수부 각각을 평균이 0 분산이 1/√2 인 가우시안 분포로 작성했고 신호 s를 채널에 통과시켜 분석할 신호 r = h*s + n의 형태로 받아 복조 할 때 보상 factor h^*/|h|^2 를 곱해서 채널의 영향을 보상 후 실수부의 부호를 판별해(심볼이 +1, -1 두개) 오류를 확인했다.
이번 실습에서도 지난번 QPSK실습 때와 마찬가지로 기저함수를 symbol로 작성하여 시뮬레이션 하지 않고 baseband에서 복소수로 실수부, 허수부를 설정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이전의 가우시안 잡음만 더해진 채널을 사용한 신호와 달리 이번 Rayleigh 채널을 사용하게 되면 복조시 채널 영향을 보상하기 위해 보상 factor h^*/|h|^2 를 곱해준다. 이때 신호에만 곱해지는 것이 아니고 잡음성분에도 보상 factor가 곱해지기 때문에 이전의 가우시안 잡음만 더해진 채널보다 성능이 더 떨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