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마음을 열어주는 철학이야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8.27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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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마음을 열어주는 철학이야기 리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양심선언
2. 본론-공자의 생애
3. 공자가 쓴 중요한 책 이름
4. 공자의 주요 철학사상
5. 연구소감
6. 참고문헌과 페이지 수
본문내용
공자(BC 551~479)는 노나라 양왕 22년(경술년) 10월 21일에 노나라의 수도 곡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창평향 추읍에서 출생하였다.
공자는 세계 4대 성인 중 한 사람에 속해있는 위대한 학자이다. 아버지 무인 숙량흘과 신분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무속인 어머니 안 씨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인 무사의 유전으로 체구가 보통 사람보다 훨씬 컸다고 한다. 본명은 공구이며 공자의 움푹 들어간 머리모양으로 인해 성이 공(孔)이고 이름은 구(丘), 자는 중니(仲尼)라고 하였다. 공자는 일생의 대부분을 평민에 가까운 사의 계급으로 지낸 인물이다. 공자는 나이 3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슬하에서 성장했다. 공자는 어린 시절 동네 아이들과 놀면서 장난할 때도 제기를 늘어놓고 제사 지내는 흉내를 내곤 했다.
나이는 어렸으나 그의 태도는 늘 예를 갖춤으로써 어른스럽게 보였다고 한다. 공자 스스로 “십여 호밖에 안 되는 조그만 마을에 나만큼 성실한 사람은 있겠지만, 나만큼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고,
“15세 배움의 뜻을 두고 30세에 뜻을 세웠다.”라고 말한 것을 보아 그는 15세 무렵부터 학문에 뜻을 두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 스스로 학문에 힘을 쓰는 태도를 서서히 갖추어 나갔다고 볼 수 있다.
공자의 나이 17세에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19세 때에는 송나라 여인과 혼인했다. 그러나 공자의 까다로운 성격을 견디지 못하고 부인이 도망갔다는 설도 있다. 20세가 되던 해, 젊은 시절에는 계씨 가문의 창고지기 일과 가축 사육 등 말단 관직부터 여러 가지 일을 했다. 35세 때, 공자가 태어난 노나라가 내란이 일어나 정치적으로 불안해서 제나라로 망명을 가서 2년 뒤에 귀국했고 마흔여덟에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공자가 살던 당시 춘추시대에는 온갖 명목의 난리가 연이어 일어나 민중들은 피폐해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공자의 생애와 그 시대|작성자 윤산
조윤제. (2020). 공자가 강조하는 말의 세 가지 원칙. 월간 샘터, 50-52.
김원중, 논어(공자), 글항아리, 2012, 서문 005, 31-315
네이버 지식백과 ‘논어(論語)’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7562&cid=200000000&categoryId=200002588
네이버 지식백과 ‘공자의 사상’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3053&cid=200000000&categoryId=200002588
박선규, 공자는 안 죽어, 신원, 2000, p. 205-221.
하타케야마 소, 대논쟁! 철학배틀, 다산초당, 2016, p. 56
주간조선, 공자가 책을 한 권도 남기지 않은 이유, 조정육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9&nNewsNumb=002298100023